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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ia]

간호사 보수교육 면제 신청을 해야하는데 성적이 떠야 신청할 수 있어서 맴 급한 나는 성적 뜨자마자 학교에 문의,,, 7/7부터 성적 증명서 뗄 수 있다고 해서 오늘 일하는 도중에 했당 역시 월루는 행복해ㅎ 처음에 파일 저장이 안되고 출력 밖에 안돼서 당황하다가 결국에는 성적증명서 뽑아서 -> 사진 찍고 -> 메일 전송 -> 사진 다운로드 해서 업로드 완료! 후 생각보다 복잡해서 귀찮았다... 근데 이거 승인이 안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들었지만,,,, 몰라 승인 되겠지 뭐ㅋㅋㅋ 성적증명서 보니까 새삼 내가 진짜 학생이구나 싶었다ㅋㅋㅋㅋㅋ 이번에 생각보다 성적을 잘 받아서 기분이 넘무넘무 좋아~!! 2학기 신청할까 말까 고민도 많았는데 성적 보니까 급 학교 더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었당ㅋㅋㅋㅋ 우선 방학동안..

일을 배울 때 정확한 양의 수액을 점적하기 위해 flow regulator와 infusion pump를 사용한다 이 때, 일반 수액은 IV regulator TPN,Cemo 등은 micro regulator infusion pump & 시간 당 소량의 수액을 주입해야 하는 경우는 dosi flow meter를 이용하도록 배웠다. 근데 급 궁금,, 대체 차이가 뭐지?? 사실 다 같은 regulator인데 속도의 차이가 있을까? 왜 이런 기준을 나눈걸까?? 찾아보니 유량 조절 주입기와 관련된 논문이 있었다. "김재훈, 왕순주, 이삼우, 강민수, 오승헌, & 유기철. (2008). " 유량 조절 주입기"(flow regulator) 의 정확성에 대한 조사 보고. 대한응급의학회지, 19(1), 109-113."..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 청년 인구는 감소하여 자연스레 환자 대비 의료인 부족으로도 이어지게 되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선 AI 도입이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영상판독 부분에서 AI가 높은 정확성을 보이며 세계 각지 병원에서 기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폐, 뇌, 심장 등의 병변에서 판독 정확도는 거의 97% 이상에 육박하고 또한 최근 lunit INSIGHT라는 기술을 통해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초기 병변 발견 또한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영상 판독의 경우, 인간은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판독 결과의 차이를 보이지만 딥러닝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는 AI는 판독 결과가 일정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의료영상 소프트웨어를 통..

엄마랑 오랜만에 드라이브 하러 슝슝~~! 청도 갈까 가창 갈까 현풍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수성못 가기로 결정하고 슝~ 카페 검색해서 많이 뜨면서도 안 가본 곳으로 도착했다 웬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 여긴 왜 안가봤나 했더니 호텔 쪽으로 올라와야 있었었다 호텔 숙박 안하면 주차료가 있나 했더니 그냥 무료 주차장이었다! 앞으로 수성못 왔을 때 주차할 곳이 마땅하게 없으면 여기 이용해도 되겠다 크크 가게 들어오자마자 크,, 풍경 죽인다,,,, 카페 대부분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수성못이 한 눈에 보였따!! 벚꽃 필 때 왔으면 더더 좋았을거 같은데 며칠전에 비가 내려서 꽃 다 떨어진게 너무너무 아쉽다ㅠㅠ 나중에 수성못에 불꽃놀이 할 때 여기서 보면 아주 좋은 스팟일듯ㅎㅎ 엄마랑 어디서 마실 지 요리조리 ..
대학원에서 시험 점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많이들 그러지만 그래도 막상 포기하기가 힘든게 사람 맴ㅠ 괜찮다고 자기 합리화하며 막 놀긴 했지만 당장 시험 당일이 되니까 약간의 심쿵심쿵,,,ㅋㅋㅋ 객관식, 짧은 주관식, 긴 주관식으로 시험쳤는데 주관식 지문 3장 실환가요,,,, 뭐 논문 나오고 그거 분석하는 것 일줄은 알았지만 실제로 받아보니까 약간스 당황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패드는 ZOOM으로 화상 켜놓고 맥북으로는 LMS로 시험 쳤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ZOOM에 눈 길이 가는 이유는 내가 관종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말할 수 있는 75분 간의 시험이 끝나고 5분만에 시험 결과가 떴다 근데 평균보다는 잘 쳤다는게 의외였다!!ㅋㅋㅋㅋㅋ 사실 딱 평균 나올 줄 알았..

이전부터 계속 가고 싶었던 피플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위치가 애매해서 갈 엄두가 안 났었는데 어쩌다 보니 방문했다 봉산동 가구골목 입구에 있어서 반월당에서는 한참을 가야 하는 곳ㅠ 막상 도착해서 보니 인테리어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외관은 빨간 벽돌과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 식물들이 있는데 개방감 있고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넉김적인 넉김 내부 좌석 6개 정도, 외부 좌석 5개 정도 있었는데 외부 좌석은 이미 만석이라서 안으로 들어왔다 보슬보슬 봄비가 내려서 밖에 앉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창가에 앉아 비 구경하기로 결정! 커피를 시키니 대기표라면서 주신 나무토막ㅋㅋㅋ 너무 커여워ㅠㅠ 약간 다빈치코드 같기도..?ㅋㅋ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피플스커피 ₩5000 바닐라라떼 ₩..